guynote
광고 영역
뉴스게이밍·PC게임

엘든 링 DLC 2탄 발표 - 새로운 대륙이 열린다

·4분 읽기·출처: IGN
엘든 링 DLC 2탄 키아트
이미지: FromSoftware

DLC 2탄 공식 발표

프롬소프트웨어가 엘든 링의 두 번째 대규모 DLC를 공식 발표했다. 첫 번째 DLC인 '그림자 나무의 땅(Shadow of the Erdtree)'이 2024년 출시 후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데 이어, 후속 확장팩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던 만큼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발표는 프롬소프트웨어 공식 유튜브 채널과 반다이남코의 SNS를 통해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약 3분 분량의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트레일러에서는 지중 세계의 더 깊은 곳에 존재하는 새로운 대륙이 등장했다. 황폐한 해안선, 거대한 해저 신전, 그리고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적들이 등장하여 팬들의 추측을 자극하고 있다. 히데타카 미야자키 디렉터는 인터뷰에서 이번 DLC가 엘든 링 세계관의 기원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광고 영역

새로운 맵과 콘텐츠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DLC 2탄의 무대는 '바다 밑의 왕국'이라는 새로운 지역이다. 그림자 나무의 땅에서 더 깊이 내려가면 도달할 수 있는 이 지역은, 기존 엘든 링 본편이나 DLC 1탄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푸른 발광 식물로 뒤덮인 동굴, 침몰한 고대 도시, 바닷물이 흐르는 폐허 등 다양한 환경이 등장할 예정이다.

새로운 무기 카테고리로 '해류 무기'가 추가되며, 물의 힘을 이용한 전투 액션이 도입된다. 새로운 마법 체계인 '심해술'도 공개되었는데, 기존의 마법과는 다른 독특한 시전 방식과 효과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보스 몬스터는 최소 8체 이상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트레일러 말미에 등장한 거대 해양 생물형 보스는 이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토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출시 예정일과 가격

DLC 2탄의 출시 예정일은 2026년 6월로 발표되었다. 대응 플랫폼은 PS5, Xbox Series X/S, PC(Steam)이며, PS4와 Xbox One은 이번 DLC부터 지원이 종료된다. 이는 차세대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가격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DLC 1탄의 가격이 39.99달러(한국 기준 약 4만 4천 원)였던 점을 고려하면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 예약은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 특전으로 한정판 방패 외형과 디지털 아트북이 포함된다고 한다.

광고 영역

커뮤니티 반응과 기대

한국 게이머 커뮤니티에서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특히 DLC 1탄의 높은 완성도를 경험한 유저들은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난이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DLC 1탄의 첫 번째 보스인 '신성한 춤꾼 미셀라'의 높은 난이도가 많은 플레이어에게 좌절감을 안겨주었기 때문이다.

미야자키 디렉터는 이에 대해 도전적인 난이도는 유지하되, 플레이어가 스스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를 더 많이 마련할 것이라고 답했다. 새로운 소환 NPC와 강화된 유골재 시스템이 그 일환으로 보인다. 엘든 링의 세계가 다시 한번 확장된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이번 DLC, 6월 출시가 기다려진다.

#엘든링#프롬소프트웨어#DLC#PC게임
원문: IGN
공유:
광고 영역

관련 기사